ㅔ, ㅖ: 각각 '네', '예'를 모음만 쓴 것. 조금 성의없는 대답의 느낌을 줄 수 있다. 'ㅖ'는 스트리머가 무언가를 물어봤을 때 사용되는 편.
3분할: 아프리카TV에서 넘어와 트위치에서 유명해진 여캠 리액션. 트위치에서는 섹시 여캠 뿐만 아니라 온갖 걸 3분할로 하다 보니 엽기적인 게 나오며 나락으로 도배되는 일이 나오기도 한다(...) '울 때는 3분할이 국룰'이라는 말도 있다.
XXX! XXX!: XXX에 스트리머 이름(대부분 본명)을 넣어 스트리머를 찬양한다. 반대는 'XXX? XXX?'. '박종우! 박종우!'에서 유래. 변형된 버전으로 스트리머가 무안할 정도로 스트리머를 찬양하는 채팅이 함께 올라오기도 한다
X국가: 스트리머가 자주 사용하는 음악 등의 스트리머 등을 대표하는 음악을 지칭할 때. 예시로 자국가인 Philippe Nicaud - C'ex, 봄국가인 아이유 - Modern Times 등이 있다.
XX 꺼라/켜라: (게임 이름) 꺼라/켜라, 방송 켜라, 영도 켜라, 나무위키 꺼라(꺼무위키 나라), 히토미 꺼라(꺼토미 히라), 메모장 켜라, 행복회로 꺼라 등등.
XX난이도: 스트리머의 안좋은 실력때문에 높아진 난이도를 이르는 말. 새봄난이도, 연두난이도 등.
XX 대기방: 어려운 게임을 특정 시기까지 못깰 것 같다는 의미로 사용. 자주 쓰이는 XX로는 설날, 추석, 올림픽, 새해, 스트리머 결혼 등이 있다. 비슷한 드립으로 '평생 컨텐츠', '~하고 와도 됩니다' 등이 있다.
XX도르: 트위치 내에서는 한동숙 방송을 중심으로 널리 퍼졌다. 언제부터인가 침착맨도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다.
X린이: 어떤 게임, 방송 등의 입문자를 말한다. ex) 롤린이, 옵린이
X밑○: ○가 X보다 아래라는 뜻. ex) 슈밑나, 나밑슈
X버거: 엄준식 드립처럼 주로 한글자 도배질을 할 때 쓰이며, 악질적인 도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밴을 하고 있다. "X버거를 세로로 완성하면 XX를 드립니다."로 유도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도배와 상관 없이 스트리머가 선물을 줄 때도 'X버거', 'X치킨' 등등의 단어를 쓴다.
X스터콜: 방송인의 지시가 떨어지면 시청자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공격을 간다기 보다는 'X스터콜 ㄱ?'와 같이 시청자 화력을 과시하는 느낌으로 쓰인다. 친분 있는 스트리머들을 불러세우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X악귀, X기견: 특정 게임이나 분야의 악질 팬층을 의미하는 말. X기견 쪽이 좀 더 공격적인 의미. ex) 롤악귀, 로악귀, 돌기견, 발기견(...)
X창나다: 'XXX에 의해 망하다'라는 뜻. '곱창나다'라는 표현도 쓰인다
X크리트: 콘크리트에 앞글자만 합성한 단어로 단단한 콘크리트처럼 특정 방송에 몰리는 시청자들을 비유하는 말. 돌크리트가 유래. 특정 스트리머의 고정 시청자층을 뜻하기도 한다. 알크리트, 영크리트, 캠크리트, 배크리트 등등. X크리트 중에는 훈수를 하거나 딴죽을 거는 사람들이 많으며 스트리머가 X크리트 말을 안들으면 'X크리트 살살 녹는다'라는 채팅이 올라오기도 한다. 잠크리트는 잠자는 시청자들, 술크리트는 술먹은 시청자들을 의미한다.
XX행동: 아프리카TV에서 갓 넘어온 스트리머가 아프리카TV에서 할 법할 행동을 했을 때 '대륙행동'이라는 말이 쓰이기도 했다.
갔냐?: 초성으로 'ㄱㄴ?'라고 하기도 한다. 스트리머가 화장실을 가는 등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이모티콘 도배, X버거 도배, 한 글자씩 해당 스트리머를 놀리는 단어 도배를 하기 전 나오는 문구. '바보', '심한 욕' 등의 말로 장난스럽게 스트리머를 놀리기도 한다. 스트리머가 돌아온다 싶으면 사격중지 등으로 도배되고 스트리머가 돌아오면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블러드트레일 이모티콘, ^^7 등으로 도배된다. 이 밈은 스트리머가 자리를 비울 때 시청자들이 서로 친목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생긴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강점기: 종합 게임 스트리머가 많은 만큼 스트리머 사이에서 유행하는 게임이 있을 때 해당 게임만 방송하는 게 돋보이는 상황을 강점기라 한다. 특히 보는 사람과의 괴리감이 더 크면 클수록 쓰이는 용어.
개미털기: 시청자 수를 줄어들게 하는 스트리머의 행동을 말한다.
겜잘스, 겜못스: 게임 잘하는 스트리머, 게임 못하는 스트리머.
곰보: 하스 프로게이머 스틸로의 과거사진에 여드름이 많아서 생긴 밈. 파생어로 아님곰보, 죄소보루송한데, 신비한 곰보사전, 곰보겜
그게 정말이니 XX아?: 소년탐정 김전일의 대사인데, 따효니가 따라하면서 퍼졌다.
그런 방인가요?: 이것에 스트리머가 '그런 방 아닙니다'라고 답하면 '그런 방 안입니다'라는 채팅을 친다.
그비환: '그 비웃음 환호성으로 바꿔줄 테니까'의 준말로 따효니 방송에서 유래. 따효니의 애청자인 구마유시가 이를 따라하면서 트위치 외부로도 수출되었다.
그스그시, 그스그청: 그 스트리머에 그 시청자.
근쌤: 눈치없게 딱히 알고 싶지 않은 뭔가를 알려주는 시청자를 일컫는 말로, 카카오TV 출신 스트리머 방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아오 근쌤!", "근쌤은 못말려"식으로 사용되며 "X쌤"식으로 응용되기도 한다.
기강을 잡다: 스트리머가 어떤 분야(게임, 노래 등)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매우 어려운 게임이나 퀄리티가 안좋은 게임을 가져와 시청자에게 답답함을 유발할 때 기강을 잡는다고 표현한다.
나작X: 나만의 작은 XX. '나만의 작은 렐라'에서 유래된 밈이다. 주로 유입밴과 같이 쓰인다. 원래는 렐라 방에서만 주로 쓰였지만 많은 하꼬 스트리머 시청자들이 레이드가 오거나 시청자 수가 급격히 증가할 때 '나작스 프로젝트'를 외치게 되었다. 2019년부터는 하꼬방 시청자 비하 표현으로 쓰이기 시작하게 되면서 자주 쓰이지 않는 말로 변했다.
난민 받아라!: 스트리머가 방송 종료를 하며 다른 스트리머의 채널로 레이드(시청자를 넘겨줌)했을 때 넘어온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하는 말. 넘어가기 직전에는 '꽉 잡아 간다', '팔려간다' 등의 채팅을 치며 레이드된 채널 시청자들이 넘어온 시청자들에게 '난하(난민 하이)', '난민들은 소속을 밝혀라' 등으로 응답을 해준다. 팟수 문화에서 넘어왔다.
너 그거 X혐이야: X에 스트리머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X혐'만 쓰이는 경우도 많다. ex) 잉혐
너 이제 떴어 이새끼야, 너 이제 인생 핀 거야: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하면서 쓰는 밈. 조강현 방송에서 나온 도네에서 유래했다. 조강현은 이 밈이 퍼진 것 때문에 '밈도 뺏겼다', '조강현 인생이 피지 않아서 밈이 완성됐다' 등의 장난 섞인 조롱을 받았다.
넌 나가라: 왜냐맨의 '이세돌 모르면 나가라'라는 발언 때문에 유행을 탔다. 반대말로는 '넌 남아라'가 쓰인다
노래는 좋네: 얍얍 방에서 씹덕 영상 도네로 시청자들이 짜증내던 중 한 시청자가 '노래는 좋네'라고 친 채팅을 얍얍이 읽고 그 시청자를 추궁하고 놀리면서 생겨난 드립. '킹래는 갓네'라고도 하며 'XX는 좋네' 등으로 패러디되기도 한다.(예: 가사는 심오하네, 예쁘긴 하네) 비슷한 드립으로 '어라? 나 어째서(킹째서) 눈물이?'식으로 이유를 모르겠는데 눈물이 난다는 채팅을 치는 것, '일반인이지만 XX는 ㅇㅈ' 등이 있다.
뇌절: 똑같은 주제의 음성 후원, 영상 후원, 드립 등을 되풀이 하는 것 등. 트수들은 뇌절을 잘한다는 말이 있다.
당신 누구야?/우리 XX 어디갔어?/우리 XX 어따 팔아먹었어?: 평소에 게임 실력이 후달리는 스트리머가 갑자기 각성할 때 시청자들이 그 스트리머는 가짜라면서 슬퍼하는 표현.
당신이 죽였어/당신이 죽인 거야: 게임 내에서 스트리머가 무고한 누군가를 죽였을 때 쓰는 말. 'XX은(는) 기억할 것입니다', 'X(혹은 F)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듀라한: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몸만 보이는 캠으로 방송하는 스트리머를 가리키는 표현. 예전에 팟수들이 PD 겸 스트리머인 루시아의 방송을 비하할 때 쓰던 표현이다. 그냥 캠을 켜지 않는 스트리머를 가리키기도 한다. 트위치 관련 갤러리에서 해당 콘셉트의 스트리머들을 비하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해서 사용이 지양되는 편이다.
똥믈리에: 트위치에서 똥겜을 잘살려 똥믈리에라 불리는 스트리머가 몇몇 있다. 풍월량, 김도, 우왁굳 등.
라고 할 뻔: 발언을 취소하는 말로, 트위치에는 코뚱잉이 유행시킨 것.
레게노, ㄹㄱㄴ, LEGENO: 우왁굳 방송에서 유래한 인싸 용어(?)로 '레전드'라는 뜻이다. 우왁굳의 아내인 엔젤이 'LEGEND'를 잘못 읽은 것.
릭트쇼: 트릭쇼의 서순. 뭔가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일어났을 때 사용한다.
매채부: '매너 채팅 부탁드립니다'의 준말.
매크로: 2017. 4. 26.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항상 같은 노래와 대사를 읊는 스트리머 공혁준의 행실을 '매크로'라고 칭한다. 방송에서 공혁준이 '밥 드셨어요?'/'저녁 뭐 드셨어요?'등 식사 관련 질문을 하거나 2005년에 발매된 김건모의 노래 '서울의 달',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를 때면 채팅창에서 매크로라는 말이 나온다. 김도가 맨날 'Payday 2 Soundtrack - Infinite Ammo'를 틀고 똑같은 춤을 추는데 해당 춤을 '매크로 1번'이라 칭하기도 한다.
맵다/매운맛: 풍월량 방송에서 나온 말. 방송이 자극적일 때도 쓰이고 스트리머가 게임 등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 답답함을 줄 때도 쓰인다. 매운 스트리머를 버티지 못하고 쿨피스를 챙긴다고 채팅을 치기도 한다. 초승달 방송에서는 '너무매왕'이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했다.
뭔 (근)XX여: 얍얍이 로아를 꼬접한 상태였을 때이자 얍얍이나 얍청자들이나 로아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던 때에 특히나 로아 강점기에 고통받은 얍줌마들은 로아에 극도로 공격적인 상태였다. 허나 로아가 업데이트를 통해 떡상한 후에 스트리머들이 로아 콘텐츠로 시청자를 쪽쪽 잘 빨아먹자, 얍얍 방에서도 로아 얘기가 슬슬 흘러나오기 시작했지만 대부분 신속히 진압되었다. 혼란이 지속되던 도중에 또 어떤 시청자가 로아를 해달라고 조르자 얍줌마들에게 신속히 진압되었고, 그 중 희대의 명언인 "뭔 로아여"라는 채팅이 등장하게 되었다. 해당 채팅은 당시에는 별 관심을 받지 않았지만 며칠 후 얍얍이 로아 방송을 함으로써 떡상해버리자 해당 채팅은 조리돌림을 당하게 되었으며, 이후 트위치 시청자들이 빈정거리면서 "뭔 XX여" 형식으로 채팅을 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가다: 죽다.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에서 유래. 스트리머가 게임을 완전히 그만둘 때도 쓰이며 뭔가를 하기로 했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흐지부지가 되어버렸을 때도 사용한다.
버근가?: 게임 등에서 뭔가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을 때 쓰인다.
벌써부터 그립읍니다: 스트리머가 방송을 끄자마자 올라오는 채팅으로, 얍얍 방송에서 시작된 것. '읍니다'를 얍얍이 채팅에서 자주 썼다. 같이 쓰이는 것으로 '우주가 꺼졌다', '갔어...' 등이 있다.
비질게: 아야츠노 유니가 '유니 삐질게'를 어눌한 한국어 발음으로 '유니 비질게'라 말한 것. 토라질 만한 상황에서 'XX 비질게~' 식으로 사용되며 'XX 디질게~'와 같이 응용되기도 한다.
빡마이크 노겜: '노마이크 빡겜'의 서순. 바리에이션으로 '노마이크 노겜', '빡마이크 빡겜'이 있다.
사람은 착해: 공혁준 등의 스트리머에게 종종 쓰인다. 'XX은 X해'식으로 패러디된다. '야람은 코해', '킹람은 갓해'라고 하기도 한다.
사상검증: 펩시 vs 코카콜라, 부먹 vs 찍먹, 민트초코, 진라면 순한맛, 롯데리아, 파인애플 피자, 지코, 얼라 vs 호드 등. 자신과 반대되는 취향을 가졌다면 장난식으로 실망했다는 채팅을 친다.
서순: 순서를 뒤집은 말로 하스스톤에서 유래. 무언가 행동을 할 때 순서를 거꾸로 하거나 엉뚱하게 하는 경우 주로 쓰인다. 단어의 첫 글자(또는 일부 글자)를 서로 바꾸는 드립을 서순드립이라고 하기도 한다.
소매넣기: 스트리머가 자리를 비웠을 때 도네하는 것, 구독권을 선물하는 것. 구독권을 선물하는 사람을 산타라고 하기도 한다. 산타가 나타나면 '무', '빙'을 도배하기도. 구독권 살포가 이뤄질 때 비구독자가 주목받는 방송이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수장님: 게임이나 어느 한 밈의 대표 혹은 중추가 되는 스트리머를 일컫는다. 히오스 1대 수장 침착맨, 2대 수장 후즈
뽀코슈야 
ㅅㅠㅇ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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