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겨울 석류가 열리면서
마을 회관 꾸러미를 다모으게 되었습니다.
살짝 지겨운 감이 들었지만 마을회관 까지는
완성하기 위해 석류가 열리길 애타게 기다렸네요.
1년차 가을에 석류를 심었더라면... 더 좋을 뻔 했지만... 돈이 없었지 그치......@_@
2년차 가을 석류를 농장에다 심었지만 가을이 다되어서야 다 자라더군요.
농장에 둘 온실(보험)에 둘 심어 보험들기 잘했다...
온실에 석류가 열린 모습(스타 후르츠와 포도가 무럭무럭).
마지막 게시판의 마법사 주문 목록을 넣자 정령들이 날뛰는 모습.
마지막 꾸러미로 정령들을 내 쫒는 중.
정령들 쫒아 내는중~
다른 꾸러미들과 다르게 게시판은 별 채우는 모션이 없더군요.
게시판은 별다른 보상(주민들 하트 1상승)은 없고 다음 날 편지 한통을 받는 모습.
다시 마을회관으로 가면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인 마을회관 이벤트가 열리게됩니다.
마니가 특히 좋아하네요.
루이스로부터 훌륭하니 상(스타듀 영웅 트로피)을 받은.. 모습...
(어따 쓰지.. 이런 거 받으려고 힌건 아닌데?)...
상을 받고 조자 마트의 사장 모리스가 당황하며 찾아오는 모습.
피에르와 모리스가 한판 승부를 하기 시작합니다(갑짜기..?).
여기서 두가지 선택이있었는데...
1. 이성적으로 말을 한다(안해봐서 모름).
2. 무력으로 제압한다(조자마트를 없앤다).
무력으로 제압중인 피에르.
피에르와 조자마트가 물러나고 이벤트가 끝이납니다.
상은 쓸떄가 없기때문에 기념적인 마을회관 앞에다 설치해주고.
기념사진
2년차 가을 부터 살짝 지겨웠었는데
마지막 꾸러미 까지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스타듀 밸리는 그만하고 이제 불토를 즐기러 놀러가야 겠습니다.
끝... 나기전에 조자마트가 정말 어떻게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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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해진 조자마트의 모습
조자마트와 함께
저도 스타듀 밸리를 떠나야겠네요(사실 조자마트 VIP).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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