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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스토리 그나마 좀 고쳐 보았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려요 ㅎㅎ

풍화이트
2021-02-24 23:10:19 170 1 0



신1

어두운 암실의 문이 열리면서 밖에서 나오는 빛과 재벌 가의 소녀의 그림자가 의자에 묶여 있는한 남성을 향해 비친다. 그 남성은 구타를 맞은 상처를 많이 지니고 있었다.

남자는 굉장히 화난 표정을 하고 있다.

신영: 이봐요. 그렇게 인상을 쥐면 어떡해요. 저는 당신에게 살 길을 주는 건데.

남자1: 너에게 알려 준다고 해도 넌 그것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해!

신영: 아니에요. 우리 가문이 얼마나 그 거울을 찾아 다닐려고 힌트가 되는 유물들을 연구해 왔는데?  열쇠는 어디 있죠?

남자1: 너는 감당 못해!

신영: 어이구, 말 안 하시겠다?

     저기요? 요원님? 여기 좀 와 주실래요?

거대한 몸집의 요원이 주먹을 쥔 채로 들어와 수건으로 남자 1의 얼굴을 가린다.

남자 1: 읍읍읍(알았어! 알려줄게! 경기도 청록고등학교!)

수건을 벗기는 요원.

신영: 다시 말해봐요.

남자 1: 청록고등학교! 그 학교 학생 중 유물 목걸이를 가진 여학생이 있어!!

신영: 이름이 뭔데요?

남자 1: 나도 그렇게 자세히 알지는 못해!

신영: 수건 다시 씌워.

남자 1: 으아아아악!!

신영이 암실을 나오면서 문을 닫는다.

요원 2 : 어딘지 찾아냈습니까?

신영: 그래. 조금 골치 아프겠지만 말이야.


아침

낡은 아파트에서 사는 주인공 서진화는 역사 자료를 모두 챙기고 학교로 간다.

엄마: 야 임마! 너 너무 역사 공부만 하지 말고 수학이나 영어 좀 더 공부하라고. 성적이 이게 뭐야!


진화: 그런 공부는 아무데도 쓸 데가 없거든?

문을 닫고 나가는 진화.

엄마는 성적표를 본다. 역사는 100점, 수학 영어는 50점대에 있다.

청록고등학교. 낮. 역사 수업시간.

반에서 전자투표 프로그램으로 뽑고 있다.

서진화는 반에서 목걸이를 차고 있고 태연하게

학생들은 간절한 표정으로 화면을 바라본다.


학생들: 제발, 서진화가 우리 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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