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유물을 가진 여학생 유진희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역사 연구가였던 아버지는 억울한 모종의 이유로 감옥살이를 하고 와서
어머니와 유진희에게
유진희는 역사에 관심이 많고, 아픈 역사는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는 믿음을 가진다.
유진희는 재벌가의 딸 신영과 친구라서, 그녀의 집에 있는 여러 역사 유물들을 보기도 한다.
그 중에는 유진희가 아껴하는 보석열쇠를 보게 된다.
어느 날, 신영은 유진희에게 자신의 파트너가 되어 역사적으로 한국의 시민들을 괴롭게 하고 아직도 그러고 있는 윗사람들을 혼내주자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너의 유물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유진희는 자신의 신념에 의하면 특별한 힘으로 갑자기 그런 사람들을 혼내어 우리가 위로 올라가면, 오히려 우리가 타락할 수 있다는 충고를 한 다음 떠난다.
유진희는 출소한 아버지를 만나지만, 유진희는 아버지를 원망하기 때문에 아버지를 서운하게 한다. 아버지는 유진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아버지가 있는 0000000주소로 와라 라고 적혀 있다.”
집으로 돌아오던 유진희는 아파트 앞에서 신영이 타던 차를 보고 수상해한다.
집 앞에서 몰래 신영과 유진희의 어머니의 유물에 대한 대화를 하던 것을 듣던 유진희는
돌아가다가 핸드폰 전화 온 소리를 듣고, 같이 있던 요원을 시켜 유진희를 잡아오게 한다.
주변에 여러 요원들도 따라오기 시작한다! 유진희는 아버지의 주소로 따라가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집으로 가게 된 유진희는 유물이 신비한 힘을 가진 상자를 여는 열쇠이자 지도임을 깨닫는다. 둘이서 아버지가 오래전에 연구한 고대서를 따라 신영과 요원들보다 먼저 신비한 힘을 가진 상자를 찾으러 간다.
중반 1에서는 상자를 찾으러 가는 아버지와 유진희, 그리고 아버지의 옛 동료들이 유물을 찾으러 나서고, 먼저 찾으나, 이를 따라오던 신영이 유물을 빼앗기게 된다.
중반 2에서는 유진희는 아버지와 동료들과 신영의 연구 저택으로 들어가서 상자를 빼내려고 한다. 거기서 신영의 할아버지 재벌의 계획을 알게 됨과, 폭주를 해결하는 방법을 겨우 알아내고 신영과 그녀의 할아버지에게 들켜 잡히게 된다.
후반에서는 수많은 윗사람들이 오게 되고, 신영과 할아버지 재벌 그룹은 상자를 공개하여 사람들을 하나씩 쓰러트리기 시작한다. 아버지와 유진희는 폭주하는 상자를 막기 위해 신영을 설득하고, 신영은 자신이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보석열쇠를 쥐고 있다. 결국 설득하고 상자의 폭주를 막는다.
아버지의 집으로 가게 된 유진희는 둘이서 아버지가 오래전에 연구한 고대서를 따라 신영과 요원들보다 먼저 유물을 찾기로 한다.
예전에 봤던 레이더스 생각나기도 하지만
뭔가 저는 주제의식을 달리 하고 싶었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