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일기는 빼빼로데이에 줄 빼빼로를 만든 이야기이다. 사실은 트수타그램에 올릴까 했는데 그건 좀 아닌 거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트게더에 쓰게 되었다. 오늘 만든 이유는 다음 주에는 기말이라서 시간이 없어서 오늘 만들게 되었는데 솔직히 후회하면서 만들었다. 이유는 너무 손이 많이 가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만약에 이걸 받고 별로라고 하면 손절할 거다!!!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마지막에 포장하고 다 만든 빼빼로를 보니깐 뿌듯하고 생각한 것보다 많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만든 것 같아서 올려요. (구성: 빼빼로, 판초콜릿, 눈사람빼빼로, 표정빼빼로)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끝.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