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수 0

아침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네요..

낮 동안에는 소나기가 온다고 하고

매번 기념일마다 비가 조금이라도 오는게 

너무 신기하면서도 조금 슬프기도 해요...

우리 우수...더 많이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ㅠㅠ

1800...진짜 오래 된거 같으면서도 

여전히 우리 우수님 목소리나 웃음소리..

장난끼 가득한 모습이 생각나네요..

시간이 지나서 흐릿 한거 같으면서도 

가끔 너무 선명하게 생각나서 웃음 짓게 되고

또 눈물 흘리기도 해요...

잘 지내고는 있죠? 밥도 잘 챙겨먹고..

여전히 사랑스럽고 예쁘시겠죠!++

이제 24년이 됐네요!

작년 한해 뭐가 됐든 너무 고생 많았고 수고했어요.

 우리 우수님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바래요!!

 더 좋은 일들도 많이 있을거고

하고자 하는 일도 다 잘 될 겁니다!!

무엇보다 우리 우수님 자체가 빛나는 사람이니

뭐든 할 수 있을거에요!! 

어디서든 언제나 진심을 다 해서 응원 할게요!

우리 우수!!! 하고 싶은거 다하고 꼭! 행복해요!!

진짜 많이 애정하고 아끼고 사랑해요!!

최고다!! 차우수!! chawooCheerup2 

달력에 표시 해둔 기념일 중 방송일 관련은 2000일까지 였는데.....

트위치가 철수하게 되면 이 공간은 어찌 될 지....흠...

다음달 우수날이 마지막 글이 되려나...

우수님이 이 글이나 이전 글들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보고싶다...우리 우수넴..ㅠㅠ

(괜히 올해 용띠해인것도 우리애도 용띠 인데 이러면서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