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친구가 없는 저는
항상 만나던 그 친구와 함께
홍대에 대방어를 먹으러 만났어용
날이별로 춥지않아서 오랜만에 코트도 입고
새로 샀지만 각만 잡아놨던 신발도 개시했어요
기분이 넘모조은 상태로 친구를 만났고
바로 횟집으로가서 대방어 소짜리를 시켰슴미다
와우
이게 소짜리라니
가격은 55도네입니다 하하
가끔 먹는거니.. 괜찮겠지..
다 먹고난 뒤에 근처 옷가게를 구경다녔어요
여러군데를 가봤지만 딱히 살건 없었어요
마지막으로 갔던 옷가게 인테리어
참 잘꾸며놨어요잉
이쁜옷을 찾긴했지만..
생각보다 값이 세길래
다음 월급을 기약하며 나왔습니다 chawooCry
한 두시간정도 돌아다니다보니
슬슬 배에 약ㅡ간 빈공간이 생겨서
빠르게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친구가 스타벅스직원이라
할인이 어마어마하게 되더라고요
스콘에 라임 뭐시기까지해서 6천원에 먹었습니당
이 뒤로도 옷가게 몇 군데를 더 돌았지만
딱히 살만한 옷은 없는거같아서
프사나 하나씩 건져가자해서
옷가게 앞에서 사진이나 찍었습니다
제가찍은것과
친구가 찍어준겁니다
데리고다니면 참 고마운녀석이에요 하하
이러고 집으로 돌아가는중입니다
얼른가서 방송봐야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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