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목)
계획대로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팔로우도 적지만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에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느낀다.
가끔은 너무 적고 너무 느린 것 아닌가 싶지만
쉽게 얻은 것은 금방 사라지듯이
어렵게 얻을 수록 더 소중하고 오래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곧 600팔이 다가오니 뭐라도 좀 해야하지 않나 싶다
오늘은 팔로워분들이 많이 바쁜 날이였던 것 같다.
안 바쁜 분들은 와서 인사하고 게임도 좀 같이 하고 그랬다.
그런데도 오늘 시청수가 많았던 걸 보면 확실히 내가 예측한 대로? 판이 좀 돌아가는 것 같다.
얼른 더 쭉쭉 커서 그런 것에 끌려가지말고 하고 싶은 게임 생기면 뚜따 해버리고 싶다ㅋㅋㅋ
그리고 내 방송 특성상 게임이 거의 메인이 되기 때문에 요즘 채팅이 많이 저조한데
채팅을 끌어내는 방법도 좀 생각중이다. 조언을 좀 구해보고 싶다
게임은 에이펙스 - 오버워치 - 에이펙스 순으로 진행했다.
에펙 일반모드는 확실히 에이펙스가 좀 지루한 감이 있어서 기차모드로 진행하고 있다.
템포도 매우 매우 빠르고 퍼포먼스도 잘 나오는 모드이기에
굉장히 좋은 컨텐츠인 것 같다.
암튼 또 일기 쓰다 보니 머릿속이 좀 복잡한데 참 어렵ㅁㄴㅇㄻㄴㅇㄹㄴㅇ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깨국씨는 여러분이 잠에 든 그 시간까지 열심히 방송 했다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오늘도 좋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