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금방 온다고 했던 기억이 있었던 거 같은데
너무나도 재미있는 일들이 많아서 아쉽게도
글을 올릴 시간이 마땅치 않았네여;;;ㅎㅎ;;죄송함돠
그럼에도 열심히 글을 작성하기 위해 침대가 아닌
책상 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해 주시며 이해를
해주시기를 바라며 요약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기타리스트...너무 멋있어서 댓글 대신에
이렇게 글로 작성해 봅니다. 한 가지라도 잘하는
것을 찾기 어려운데 부럽네여...다음에도 꼭 기타
연주하시는 걸 들려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을
몰래(?) 작성하며 조심스럽게 URL을 남기며
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레(츠)고~~!
2022.06.17.
제목 : 유입화녕 방가방가론 ( •͈ᴗ-)ᓂ-ෆ
고대하시던 싸이 흠뻑쇼에 대한 티켓팅을
결국 실패했다고 하셨습니다. 채공의
친구분들은 어떻게든 새벽에 얻으셔서 자리를
얻었는데, 그 당시 채공은 잠자고 계셔서
안타깝지만 티켓팅을 실패했다고 하시면서
많이 아쉬워하셨습니다.
16일에 PT를 받으러 가셔서 인바디로 자신의
체형을 확인하고 설명을 들으면서 약 50분간
운동을 배웠는데 허벅지 앞부분이 알 배겨서
앉기 너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건)강한 채공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시며
오늘도 상상으로 몸짱 언뉘가 돼 뻠핑된
모습이 보였다고 하셨습니다.
2022.06.20.
제목 : #소통해요
구름과자에 대한 재밌었던 일화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학원 원장님이
"구름과자 좀 먹고 올께여~" 하면서 나가시는
모습을 자주 보셨고 이를 보고 '무슨 과자를
이렇게 드시러 가시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조금 있다 선생님이 들어오셨고
담배 냄새가 몸에서 나자 그제서야 구름과자의
의미를 알게 됐다고 하시며 순수한 채공의 모습에
대한 일화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누구나 알지만 흡연은 몸에 안 좋습니다!!)
간살간죽(간지에 살고 간지에 죽는다)라는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느라 장비들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기타 등에 대한
애정이 점점 식어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기타가...조금씩....
기타리스트 트수분께선 이 내용을 안 보기를
기원하지만...보시...겠져? 채공 화이팅 ^^7
롤을 한판 하셨는데 이 부분은 롤을 안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지막에 몰아서 작성을 하겠습니다.
2022.06.25.
제목 : #소통해요
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다치셨다고 합니다.
데드리프트를 하다 코어 운동을 하는 순서로
진행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코어부터 하다가
데드리프트를 해서 그런지 데드리프트를
하다가 기립근이 '뚝' 수축해서 다치셨다고
합니다. 다행히 마사지 건으로 조금 풀어줬지만
너무 아파서 한동안은 운동하기 힘들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기타 캠방을 켜셨습니다. 기타를 치는 사람은
머리가 길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게 간지임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 기타를
치지 않고 가지고 노셨습니다. 말 그대로 패션을
위한 기타 포즈를 잡으시며 약 4곡 정도를
연습하시다가 아버지가 오셔서 잠시 방송 캠을
껐다 켜시는 등 정신없는 캠방을 하셨습니다.
2022.06.30.
제목 : 방갑습니다.
뻔뻔한 컨셉을 한 번 해보겠다고 하시면서
당당한 모습을 보이셨지만 1분 후, 바빠서
방송을 소홀히 했다는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를
띄우며 사과하셨습니다. 그저 커여운 채공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많은 트수분들도 흐뭇하게
바라봤습니다.
(tmi* 이날 구독 리액션으로 "고맙다냥~"을
지속해서 외치며 고양이 같은 판다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고등학교 학원을 다니던 시절의 이상하고
이상했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학원 수업을 듣는 있는데
좀 괜찮게 생긴 남자애가 들어왔고, 다른 애들은
걔한테 달라 붙어서 여러 가지를 물어봤는데
한 여자애는 그냥 지나쳤다고 합니다. 이를 보고
남자애가 "날 안 쳐다보는 여자? 네가 처음인데?"
하면서 고백을 했고, 여자애는 고백을 찼다고
합니다. 글을 쓰면서도 참 이상한 이야기네여.
길고 길었던 6월의 정리가 모두 끝났습니다.
여기서 소개한 이야기들보다 더 많은 내용이
있는데 글이 길어지는 느낌이라 항상 아쉽게
남기는 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작성을
해놓은 모든 내용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고로 야사(야한 사진 아님!!!)는 2주년
정도에 한 번에 확 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참 많이 부족한 글을 봐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본.방.사.수.
또는 다.시.보.기.를 외치며, 이상 2022.06월 하반기
방송을 요약한 rilakkuma였습니다.
(추신* 항상 부족한 글을 작성할 수밖에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쉽지만 최대한 글을
잘, 그리고 성실하게 작성을 해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7월 방송은 총 3번 밖에
없으셨어서 하반기와 상반기로 나누지 않고
작성을 할 예정이니 그런 글도 부족하지만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운 날 조금만 더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이만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아디오스~)
+ 물 마실 겸 방종하신 채공에 대한 반응
+ 채공의 등운동
+ 갑자기 오신 부모님의 모습에 당황하신 채공
+ 롤 요약
- 6월 20일 롤 일반
챔피언 : 신짜오
kda : 4/2/6
라인 : 정글
딜량 : 7420 (원딜 베인 딜량 : 7572)
처음으로 mvp를 받아본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 6월 25일 일반
챔피언 : 신짜오
kda : 16/4/8
라인 : 정글
딜량 : 26148 (팀 내 2등, 전체 3등)
상대 야스오 딜량 1948.....
- 6월 25일 칼바람
챔피언 : 제리
kda : 4/6/6
딜량 : 4558 (같은 팀 리븐 탈주)
* 틀린 부분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론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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