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다고 해결될일은아니지만.. 어쩔수없이 헤어진 전여자친구가 백혈병에걸렸어요... 머리도 많이빠져서 많이 우울해하는데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아직도 그리워하는 여자친구이고 머리카락 이쁘다고 항상칭찬했던 여자친구인데 머리카락도 많이빠져서 많이힘들어하는것같아요.... 친구들한테 저한테 말하지말라고하는것도 친구들한테 들어서알게됬는데.. 아무것도 할수없고 만나러 가고싶은데 저한테 보여주기 싫어하는것 같아서 갈수가없어서 너무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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