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기억하고있는
너~~~어어어무 너무 신기한 꿈을 꿔서 풀어봅니다.
늦은밤에 읽어주시리라 믿고 써봅니다.
잘은 기억안나지만 늦은밤 학교에서 과제를 하고 자취방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음날 수업이 11시에 있었기에 푹 잘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누워서 예능방송을 보면서 자려고 했습니다.
제가 침대에 누우면 발쪽에 큰 거울이 걸려있고 누워서 거울을 보면 제 머리위 벽이 비치게 되어있습니다.
예능방송을 보다가 점점 졸려와서 예능은 그대로 켜두고 소리를 들으며 눈을 감고 자려고했는데
왜인지 모르게 거울에 눈이 가더라고요. 방의 불은 꺼서 어두웠지만 거울로본 제 머리위 벽에는 무언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눈을 뜬김에 거울을 본 시선 그대로 제 머리위 (그러니까 천장을 향하게)로 시선을 옮기자마자 눈앞이 깜깜해지며
잠에서 깼습니다.
늦은밤 학교에서 과제를 하고왔던것도 꿈이었는지 아니면 자취방에서 예능을 보다가 나도보르게 잠을 자고있었던건지
아니면... 진짜 무언가에 의해 기절을 했던건지...
제가 학교에서 무슨 과제를 하기위해 늦게까지 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더라고요.
피곤하면 누워서 예능보다가 기절할때가 자주있어서 또 기절했었구나라고 믿고있어요.
만약에 세번째에 의한거면 정말로 무섭거든요. 혼자서 못자게 될거에요...
요즘은 멜짱 방송을 들으며 잠을 자니 아무런 꿈도 안꾸는거 같아요
그치만 중간중간 겜중에 비명지르실 때마다 놀라서 깨기도하다보니
3,4번 나눠서 자는 습관 생긴거같자너~
코짱 사랑해 멜짱 사랑해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