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아빠 이집사입니다.
내일 6/25(화) 부터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려합니다.
일단은 첫 목적지로 여수를 택했고, 그 이후의 목적지는 일절 정하지 않았습니다.
테마의 경우, 요즘 들어 못 본 책을 좀더 보고싶고 탁 트인 공간에서 저에게만 의미가 있는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준비물은 그래서 옷, 의자, 책, 스케이트보드, 핸드폰 끝 !!!
요곳만 가지고 떠납니다.
어디갈지 추천을 해주신 다면 그곳에서 인증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방송은...... 짧게는 켜드릴 수 있어요 물론 조명없는 핸드폰으로 말이죠.
혹시 제가 들를곳이 트수여러분들의 거처라면 밥한번 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