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일전에 말씀 드렸지만 어머니께서 투병중이시라,
시간을 많이 할애 해야하는 게임 컨텐츠를
진행하지 못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기다리고 계신분들께 다시한번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어머니께선 4차 마지막 항암치료까지 끝내시고 회복중에 계십니다.
중간중간 크고 작은 문제도 있었지만,
여러분이 걱정 해주신 덕에 힘 내서 잘 이겨내고 계십니다.
항암 치료는 이제 끝나셨으니,
회복 되시는 대로 저도 다시 게임 컨텐츠를 재개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기다려 줘서 고맙고 미안해 얘들아.
그나마 취미인 게임을 못 하고 있으니, 나도 많이 답답하다 ㅋ
그래서 말인데, 내가 요즘 킹오브 올스타를 하거든 모바일 게임인데,
길드도 만들었어 같이 얘기도 하고 할 친구들은
길드 이름도 브레이든 이니까 검색해서 가입신청 해줘 :D
오랜만에 얘기라도 하게ㅎㅎ
뿅
P.S :
길드 만드는데.. '정말 만드시겠습니까?' 정도는 팝업 뜰 줄 알았는데 그냥 만들어져 버려서 아까워서 이러는건 아냐.. 나 지금 길드에 혼자 있단다.. 아니 무슨 길드 만드는데 50만 골드가 드냐고.. 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