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정도면 "자막이 나았을 거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나 성우 빼고 이기는 부분이 별로 없다고 느껴지네요
아니면 옵션에서 선택권을 주던지...
중간중간 중견급 영화배우도 보입니다
자발라역의 랜스 래딕 (존 윅 : 카론(호텔 카운터 접수원), 호라이즌 제로 던 : 사일렌스 (케릭터모델 겸 성우)
대변자의 빌 나이
오시리스의 오데드 페어 (미이라 : 아데스 베이 , 레지던트 이블 : 카를로스) <-개인적으로 제일 충격적
Arach Jalaal(??)의 피터 스토메어
영사(기갑단 가울 측근)의 프랭크 란젤라
적다보니 겁나게 많네요
한국성우분들의 고생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자막을 안봐도 괜찮게 해주신 노력을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어설픈 더빙은 오히려 성우분글의 노력을 무시하고 성우계 육성을 방해하는 행위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