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나는 돈을 벌수 있는 기반이 있고
능력이 있고 인맥이 있는데
왜 이렇게 자꾸 방송에서 우울해 하는지 안타깝다
자신감을 좀 찾았으면 좋겠다.
세상에는 집도 없고 차도 없고 하루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와나나 방송 보는 사람들중 아마도 반절 이상은
대출 빚쟁이들에 하루벌어 먹고 살면서 와나나 방송보면서
웃어보고 마음의 안식을 찾는 사람들일텐데.
그런 사람들도 하소연하는 와나나를 달래주는데
마지막 자존심이라면서 차는 안팔고 타고 다니고
정말로 힘들어보여야 진심으로 봐주고 위로해 주고 응원해줄텐데
와나나는 그런면이 잘 보이지 않아.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방송에서도 집을 짓고 있는데 돈이 부족하고
받을돈이 억대인데 못받고 있고
차는 페라리 타고 다니고
돈을 쓸어담을수 있는 방송과 유튜브라는 기반도 있고
그걸 봐줄 사람들도 있고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우울해 하고 있는지 그러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사람들이 그걸 못보고 빠지게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다.
세상에는.. 와나나라는 사람의 방송, 영상을 보는 사람들 중에는...
원룸 월세 단칸방에 살면서 하루하루 일용직이라도 뛰며 하루 벌어
하루 살면서 와나나의 영상을 보며 웃음을 찾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다.
이건 주제 넘을수도 있는 이야기지만 실생활과 방송은 조금 거리를 두고
방송을 하면 더 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슬픔은 함께하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지만
슬픔은 함께하면 우울한 사람이 늘어날뿐이야.
와나나가 방송상에선 꼰대 이미지이지만 아직 어리다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개인적으로 와나나 개그가 취향인 나로서는
앞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했으면 정말 좋겠다.
난 이게 날먹방송의 폐해 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온갖 잡생각들이 머리속을 해집고
우울함이 밀려오기도 하지.
컨텐츠 스트리머로 다시 태어나자! 항상 생각하고 바쁘면 우울한 생각도
줄어들겠지. 돈은 알아서 따라 올테고.
와나나 응원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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