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을 때도 힘들 때 웃게 해준 우리 와쟝...
저는 지금 난생 첫 알바를 하며 우여곡절을 겪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겪는 힘든 일인데... 다들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게 아무것도 아닌 거 알죠... 세상 깊숙이 들어가면 더 더럽고 어둡고 힘들고 잔혹한 일은 어마무시하게 많다는 거...ㅠ
그런데도 힘들어요...내가 겪은 건 우리 부모님이 고생하신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싶고...
와쟝도 가장으로서 가족 먹여살려야 해서, 와빌리지랑 주변 사람들 챙기느라 등등 고생하고 있잖아요...
물론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도 그런 험한 일을 당하니...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제 주변을 잘 챙길 거에요 저도...
아무튼 제 주변 모든 분들과 와쟝, 와빌리지, 주변 방송인분들, 와빡단 여러분까지 다 제 웃음을 챙겨주시고 또 저랑 똑같이 비슷하게 힘드시겠지만서도 멋지게 버티면서 사는 모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별 일 아니고 그냥... 오늘 하루 힘들어서 끄적여봤어요
다들 힘내시고 올해에는 정말로 좋은 일로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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