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을 순전히 도비의 지갑으로만 감당하려고 세운 의도였으면 진짜 심각하게 사회성이 결여된거같아요;
그래도 사업인데 그래도 수익구조에 대해 생각한게 있지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밝혀진건 오로지 돈안준 도비탓만하며 몰이사냥하는 와나나님뿐이였음
애초에 이 회사 설립하자는 언급도 와나나님이 먼저했으며
자신이 대표로 대신 올라가겠다는건 회사의 책임을 대신지겠다는 보증인이 되는건데
결국 해명한걸 보면 그거에 대해서는 즙짜시면서 도비만 욕하시는거보고 정말 삶이 너무 순탄해서 인생 쉽게 살아온게 보여서 많이 안타까웠음
스트리머라는 직업이 모든 트수들과 소통하는 관계인 사람들인건데
도비라는 사람이 돈을 많이준다고 따로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거나 그 사람의 지갑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러면서 자랑을 하질않나..
그럴거면 둘이 비번방을 파서 둘이 방송을 하세요
왜 굳이 일반 청자들 앞에 도비를 데려와서 시청자의 대표인거 마냥 치켜세워주질않나..
언제부터인가 와나나님은 돈 많이 쏴주는 일부 '회장'이라는 사람만을 위해 방송을 하기시작했고 나머지 시청자들은 그냥 '쩌리'취급을 하기 시작했었던 것 같네요
저도 그냥 일개 지나가는 1~2만원씩밖에 도네해본적 없는 '쩌리'로써 더이상 방송을 보기 싫어지네요
돈에 미치면 결국 사람이 변하는게 맞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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