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무렵에 저는 극심한 우울에 시달렸었어요 평소에 와쟝을 바나나툰을 보긴했기때문에 알고있었지만, 제대로 와쟝을 알게된건 악녀님 유튜브를 통해서였어요. 그렇게 와쟝을 좋아하게되고 7월달엔 트위치를 직접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처음본 방송이 호바방송이라는게 굉장히 운이 좋긴했지만요ㅎㅎ 지금은 제가 아직 가끔은 슬럼프가 찾아오고, 우울해지곤하고, 삶에대한 의미가 없어지는것같아도 와쟝 방송이 있으니까, 그거 봐야지 하면서 버티고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행복해지는것같아요. 어제 정말 힘든일이 있었는데 방송 보니까 행복해지더라고요. 이걸 사연이라고 하긴어렵긴하지만 와쟝은 제게 정말로 고마운존재라는거, 알아주셨으면해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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