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송 키자마자 좀보다가 과제 끝내고 8시쯤가서 팬갑하는겸 구독하러 가서 '봉하 늦었지만 저도 밀입국 신고합니다 :)'라구 전자녀 보냈는데 다들 유하(유기견 하이)해주시고 봉순님도 대륙시창자분들도 환영해주시길레 기분 좋았습니다! 진짜 하루하루 갈수록 이제 어그로 빠지구 그쪽에서도 찐청자분들만 걸러지는거 같아서 분위기도 정말 좋아졌구 여전히 '이녀나 이녀나' 요러시는분은 적응이 아직 되어지지는 않았지만 봉순님도 재미있게 방송 하시구 대륙 시청자분들, 기존 시청자분들과 섞여서 처음에 저도 진짜 보기힘들었는데 많이 순화되어서 저는 지금 요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아직 고민중이신분이나 첫날 보시고 충격땜에 안보시는 분들도 이제는 많이 괜찮을꺼 같습니다! 저두 그냥 오늘부터는 시간날때 스스럼없이 볼생각입니다 ㅎㅎ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는데 걱정안하셔도 되구 한번씩 놀러오세요! 아참 요즘 봉순이 롤대회나 티모만 한다구 그래서 그런지 챔폭 늘리려고 열심히 새로운거 연습중인데 여전히 단식메타 하시네요 ㅋㅋㅋ 그리고 "내가 미안해" 대신 "아니 안미안해! 니들이 이해해" 하시는데 커엽습니닼ㅋㅋbongsoTrail
짧요약
-이제는 어느정도 물이잡혀서(?) 트수들이 가도 유하(유기견하이)처럼 유쾌하게 받아준다
-봉순이는 여전하구 언제든 기존 트수들 반겨준다
‐한번씩 봉손실 오시면 맘편히 놀러들 오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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