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완전 일찍 일어났다.
어제보다 일찍 일어남!! 5시 20분!!
아침에 전화하고 싶은데 다 자서 슬프다.
친한 애들은 다 학교 근처 살아서 5시에는 다 자고 아무도 안 깨어있는 게 더 슬프다.
나도 7시에 일어나도 지각 안 하는 삶을 원해... 8ㅁ8
반에서 창문 열어놓으면 다리 시렵고, 닫으면 완전 덥다.
스타킹 신기는 덥고, 안 신기에는 학교가 추워.............. ㅠㅠ
하교할 때는 지하철에 사람 댕많아서 더워 죽는 줄 알았다.
진짜 덥다 춥다 덥다 춥다 해서 감기 걸릴 것 같은데, 넘 건강해서 안 걸리지롱.
남동생 때문에 발로란트 못한다.
버그 때문에 키는 것도 힘들었는데 지 친구랑 하겠다고 9시 반에. ^_^
하루종일 집에 있었으면서 내가 컴퓨터 할라구 컴퓨터 근처 가면 일부러 후다닥 달려가서 컴터 앞에 앉는 것도 개빡침 짅자
ㅇ미ㅓ리ㅏㅁ러ㅠ머휴늉뉴후ㅠ누ㅠ누휴ㅜㄴ 발로란트 하고 싶다고ㅠㅁ러ㅠ무류ㅜ큐ㅜㅠ
오늘의 소원: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고 싶다.
2020년 5월 28일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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