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5살 트수 입니다 지금 상황이 엄마가 수술하시고 아빠가 출장을 가시고 언니는 연습실에서 나와서 저랑 동생을 돌보고 있어요 엄마가 자궁에 혹을 떼는 수술을 하시는데 수술이 잘못되면 배변 주머니를 차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더 싸우면 안돼는데 동생이 언니랑 9살 차이가 나서 사랑을 엄청 많이 받고 자랐더니 애가 4🍆가 없어요 언니한테는 넙죽넙죽 말도 잘 듣고 가식떨면서 저한테는 욕도 박고 막 말도 안 듣고 하라는 것도 안하는데 엄마 생각하면 화를 낼 수가 없어요.. 언니도 엄마가 너무 걱정되서 울었어서 그래서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지도 숙제할 때 조금만 시끄러워도 뭐라 하면서 제가 바스락 소리만 내도 뭐라하고 엄청 화내고 제가 숙제할 때 뭐라 하면 들은 척도 안하고 계속 할 거라고 그러고 매번 참고만 있으니까 진짜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애가 말을 잘 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