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실력의 한계치라는게 아니라
지금 필요로하는 부분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힘든부분같아요
솔찍히 농구라고 쳤을때 피유님은 드리블도 잘하고 상대뚫는것도 잘하고 레이업도잘하고 3점슛도 잘하는데
이런 사람에게 넌 더블클러치를 해야되, 엘리웁덩크도 할줄알아야되 라고 하는거 같아요.
한두달 이상의 연습시간이 주어진다면 되겠지만 그걸 단기간에 숙련도있도록 연습 하는건 오히려 악화시키는거 같아요
지금은 대회때 긴장감없이 드리블하는 연습
3점슛을 침착하게하는연습
레이업 타이밍을 좀더 세밀하게 잡는연습
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크림을 지더라도 어떻게 해야 해결될까? 내가 어떻게 이팀을 승리로 이끌수있을까? 라고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걸 피유님 선에서 더 끌어올리는건 너무 가능성낮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글러로써 라이너들이 받쳐주지못하면 할수있는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 라이너들이 티어가 훨씬 떨어진다면 정글러의 팔다리가 더욱 잘려나가겠죠.
지금은 피유님이 할수있는거만 실수없이 하시고, 나머지는 팀원들이 발전해주길 기다리는게 맞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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