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찌입니다.
제가 현생(취직)에 뛰어든지 어언 2개월을 채워가네요
확실히 24살 방송 시작때(그때도 직장인)보다 몸이 많이 힘들어져서 직장 다니고 와서 피로함을 많이 느끼고있네요!
이번 한해 마무리 목표는 회사 적응과 피로 푸는데 집중하여 아프지않게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번 방송에서도 공지했다싶이,
12월까지는 회사생활에 좀 더 집중하고 싶어서 [수,금] 일주일에 2일간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방송 팔다리가 잘린 격이긴 하지만 ㅠㅠ
이번 한해만 잘 버티고 컴퓨터를 이사간 집으로 옮기면 접근성이 더 좋아질테니
노캠방이던 뭐던간에 방송 횟수는 늘것 같아요
저는 요즘 쉬는날에 집을 구하러 다니면서 여러 지원정책도 알아보고 정신없는 매일을 보내고있습니다~
확실히 여유있게 스케줄을 잡아 계획대로 진행하니,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는 많이 덜한 상태네요!
전부 덕분입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마무리 게임들은 아마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 엔딩까지
'데스스트랜딩' > 예구 완료 ( 곧 출시된다고 하네요! 예약이라도 저는 금요일에 달려서 주말까지 해볼생각입니다!)
'용과같이' > 아직 고민중
스토리 게임들로 이어갈것 같네요~
데스스트랜딩의 볼륨이 얼마나 클지 무척 기대됩니다 !!
올한해 마무리까지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방송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