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허리랑 배가 계속아픈데 화장실을 가더라도 해결이 되지않아 이게 변비인지 장이 꼬인건지 3일동안 괴로운 나날을 보내던중
어제 저녁을 먹고 화장실을 가서 소변을 보는데 극심한 고통이 있더니......
네..... 요로 결석이였습니다..... 데헷!
소변을 보던중 갑자기 나온 돌에 놀랬고 피가 많이 나서 급하게 응급실을 갔습니다.
의사: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지혈제를 썼고 이거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뭐지...순간 지나가는 이 대사!!!
맞습니다 고자가 된 심영의 대사였습니다.
순간 성불구자가 되는줄 알았습니다.
다행이 빠져서 염증이 안생겨서 다행이지 고자될뻔 했답니다. 그후 검사 하여서 결석이 있나 검사한다는데
네.....ㅋㅋㅋㅋㅋㅋ 신입 간호사였는지 제 팔을 3번 뚫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있던 트수의 다산다난한 이야기 ㅎㅎㅎㅎ
집에 와서 가쨩 아이디가 생각나더라고요 "고환 터치기" "고환 주무르기".....
가쨩을 너무 놀려서 진짜 고환터질뻔 했네요
다음부터 적당히 놀려야겠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