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무로 228일차 일기! 저 제목은 228의 2진수...흠흠
오늘은 형이 공부하러가서 나혼자 애들 산책을 했다. 애들 가슴줄 매는거부터가 드릅게 힘들었다. 집문 열면 바로 뛰쳐 나올려해서 열고 닫고 막고 어휴 ...
애들 가만히 있을때 바로 들어가서 문닫고 내몸으로 막는다. 그후 힘겹게 2마리의 가슴줄을 채운다.리드줄 2개를 양손으로 해서 산책하는데 한마리는 앞으로 갈려고 엄청 땡기고 한마리는 자꾸 내 오른쪽 뒤에서 왼쪽뒤로가서 줄 엄청 꼬야댄다.산책이 이리 힘들줄이야..나 군대가면 형 화이팅이구만 ㅇㅇ
밥은 잘 챙겨먹었나?! 어르미는 고기 먹었다! 스티도 잘 챙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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