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이미지 파일이없다 양해좀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기프티콘을 태어나서 처음 받아 기쁜마음에 아침을 생라면으로 떼우고
점심은 오지게 맛있게 먹어야지 ㅋㅋㅋㅋ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피파를 하... 려다가 운동도 조지면 더맛있겠지?
하는 마음에 자동으로 게임 돌려두고 나는 운동을했다
아 물론 5분하니까 힘들어서 그냥 다시 피파했다
지겨워서 롤도했다
대망의 점심시간이 되었다
신나는 마음으로 뛰어가면 더 맛있겠지? 하면서 세탁하고 한번도 안꺼낸 운동화를 꺼내신고 오지게 달렸다
약 800~1200 미터정도 되지않을까? 싶은 거리(버스정거장 두정거장)를 달려 가던중 오른쪽편에 국밥집이 보였다
아... 국밥 안먹은지 오래된거같은데...
그렇게 뜨끈한 국밥을 든든하게 먹고왔다
특히 순대와 내장이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는데, 이런 고급음식이 6000원밖에 안한다는생각에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여름엔 국민음식 뜨끈한 국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제대로 몸보신이 되는것같다
엄청 추웠는데도 밥을 다먹는동안 뚝빼기가 식지않았다
말그대로 든든한 식사였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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