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님님 안녕하세요 스티입니다.
오늘은 어제 했던 디워마와 롤을 함께 했습니다!
디워마 엔딩까지 5~6시간정도 걸린다하여 했지만 제 손과 머리가 느린것인지 겨우 30일까지밖에 못가더라고요..
엔딩은 대충 40쯤 된다고 하니까 .. 두시간 정도 더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나머지는 토요일 주말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워마 2회차라서 그런지 초반에는 할 만했는데 뻘짓으로 한명 죽이고 .... 암담해져서 ㅎㅎ..;
암살을 해야하는데 너무 답답해가지고 총쏘고 어쩌구 하느냐고 피깎이고 붕대 낭비 짱심했음
근데 약이랑 붕대가 많아서 그나마 할 만 했는데 .. 으음 아무튼 15칸 가방(이름이생각안남)친구가 죽어서 파밍할때 빡세긴 하더라고요 ㅠ
너ㅓㅓㅓㅓㅓㅓ무ㅜㅜㅜㅜ아쉽고요
디워마는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인거 같아요
내가 살기 힘드니까, 그러면서 자꾸 타협하게되는게 ....마음이 불편해지고.... 이게 게임인데.. 또 마음이...찝찝하고..그렇더라구요 ㅠㅠ
분명 어제 다 죽이고 다니겠다라고 맘을 먹었는데도 저항못하는.........(이하생략)
차라리 창고에서 죽이고 다니는게 맘 편했네요 ㅠㅠ
롤은 계획은 3가지 해보는 거였는데 시간 부족으로 2 챔피언만 하게 되었어요
요릭이랑 바이 해봤는데 저는 진짜로 정글을 하지 않겠어요...
정글링을 해야하는데 정글링은 안하고 갱만 가는 나..... 정글 탈락이야
내일은 디워마가 아닌! 롤을 합니다! 오늘 했던 요릭을 좀 더 해보구요, 자야도 오랜만에 해보도록 하죵
원딜도 너무 케틀만 하고 있어서 ㅎㅎㅎㅎ
저번에 자야 로테일때 해보긴 했는데 잘 하진 않았으니 참고 ..부탁...
그러면 모두모두 좋은 새벽!
저는 새로 온 컴퓨터를 뜯으러 갑니다
후아후아 너무 떨려
다들 잘자요!!!!!!!!!!!안녕!!!!!!!!!!
푸르른겨울의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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