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또입니다.
최근 방송 보신 분들은 예상하셨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마음 다 잡아보려고 했는데 결국엔 이렇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내일부터 휴방을 하려고 해요.
시험도 끝났으니 조금 편하게 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요즘 여러모로 극도로 예민한 상태라 방송을 진행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자꾸만 듭니다.
이번 주 주말에 땅콩이야 님과 It takes two 합방이 있어요.
아마 그 합방도 저는 방송을 켜지 않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땅콩 님과 조금 더 의견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없어도 잘 지낼 수 있다고 한 말 지킬 수 있죠?
조금만 쉬고 돌아오겠습니다.
언제 돌아올지는 쉬면서 천천히 생각해보고 후에 공지할게요.
죄송합니다.
금방 돌아올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는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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