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죄를 감추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사랑은 그 사람의 부족한 점도 안아주는 것이고 아껴주는 것이랍니다.
가끔 헷갈리고 모를때가 있어요.
어떤게 사랑인지... 그 사람이 처음이라서 혹은 날 사랑한다고 하니까 모든걸 용서하고 자신의 잘못으로 돌려버리고는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남을 탓하는 것보단 자기가 잘못한걸로 해야 더 편하니까, 그래야 더 사랑 받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리고 날 미워하는게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 보다 쉬우니까...
자신을 아껴주는 사람과 사랑을 하셨으면 해요.
민트님도 방울냥이님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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