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비디님이 나왔습니다.....
비디님이 팬미팅 같은 걸 하는 꿈이었어요
전 처음에 그런 걸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던 상태였는데 화장실에서 방송 보다가(??) 방송에서 갑자기 지금부터 팬미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바로 시작하길래 좀 거리가 있는데도 바로 가서 인사드렸습니다(생각해보면 용케도 안늦었네요)
그리고 환영 인사라면서 거기 모인 사람들이 다같이 사이다를 흔들면서 터뜨리고 부들님을 위하여! 하고 건배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경에 사이다가 엄청 쌓여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모인 사람들이 저마다 약간...본인이 비디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하여 토론하는....?그런 시간을 보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로 나는 비디님에게 게임을 10연패해도 좋아할거야 이런......??
그리고 갑자기? 어떤 한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걸로 판명 나고 그 사람에게 비디님이 축하한다고 해주고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박수 쳐줬습니다
마지막으로 비디님이 오늘 방송도 재미있었다.. 이렇게 마무리 대사 치고 방송종료 하고 깨는 꿈이었습니다 (팬미팅 중에 방송을 킨?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네요)
깨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겁나 웃으니까 엄마가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더군요..
개꿈인 것 같지만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