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기해입니당.
주말 잘 보내고 있으신가용. ^_^
다들 건강하시죵?
드디어
다음주면 서울로 올라갈것 같아요.
얼른 올라가서
모카도 보고 싶고 여러분들도 보고 싶은데
사실 저는 너무 많이 지쳐있어요.
가족들 모두 일이 겹쳐서 제가 모든 일을 처리했고
도움을 많이 받긴 했지만
스트레스는 어쩔수 없었나봐요.
문제가 많았던 위가 또 말썽을 부리네요.
조금만 건강도 회복하고
생각 정리도하고 멘탈도 챙겨서 올께요.
여러분들은 정말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괜찮아요.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네요.ㅠㅠ
요즘 밤엔 춥던데 잘때 이불 잘 덥고 주무세용.
신기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