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살 여자친구도 잘 만나고 공부도 열심히하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철수아재를 보기 전까지는요
철수아재 방송을 보면서 어느새 제 노래목록에 컨츄리꼬꼬같은 부장님 회식자리에서나 들을법한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언제부턴가 아재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이 방송을 보는 와중에도 컨츄리꼬꼬의 김미김미김미김미김미김미 사랑을 텔미텔미텔미텔미텔미텔미와 오 마 쥬울리아 정말 행복 한거니가 울려퍼집니다
제가 아재가 된거같은데 어떡해야하나요 책임지세요(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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