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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시작게임 - 디 이블 위딘2(THE EVIL WITHIN2)

Broadcaster 김이지
2019-05-26 16:49:29 25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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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게임웍스가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유통한 2016년 5월 13일에 발매된 작품이자, 디 이블 위딘의 후속작.

미카미 신지는 이번 작에서 디렉터를 맡지 않았으며, 전작 본편의 비주얼 이펙트 디렉터이자

2개의 DLC에서 디렉터였던 존 조하나스가 2편의 디렉터를 맡았다. 전작과 게임성이 많이 다른 이유. 


전체적으로 체감 느낌은 오픈월드 + 라스트 오브 어스 + 사일런트 힐 + 바이오 하자드라는 평이 있다.[14] 다만 이는 챕터3가 길어서 이것만 해본 사람들이 내린 평가로 챕터 3같은 선형 오픈월드는 3와 6챕터 둘 뿐이고 후자는 규모도 작다. 오픈월드 게임이라기 보다는 일부 챕터에서 좀 맵이 넓고 서브 미션이 있다는 느낌 정도고 전체적으로 보면 전작과 비슷한 일직선 진행을 따라간다.

진행이 전작하고 바뀌었는데, 1편에선 전투 개시 전에 머릿수를 줄이거나 눈뽕화살 → 칼빵 콤보용이였던 은폐 킬이 이번 작에선 꽤나 중요도가 올랐다. 단적으로 말해 챕터3 같은 경우 대부분 전투없이 은신 플레이로만 할 수도 있고 또 그게 가장 편하고 탄 소모도 적다. 전작식의 플레이를 좋아하던 유저라면 실망할 수 있는 부분.

전작에 비하면 스토리 자체가 이해하기 쉽게 되었으며 연출도 강화되었고 보편적으로 감동적일 만한 내러티브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전작에 7점을 줬던 게임스팟이 대표적으로 이와 같이 호평하면서 8점을 매겼다

게다가 꽤 재미없는 주인공이었던 세바스찬도 이블 위딘 2에서는 개인적인 이야기에 집중하며 훨씬 흥미로운 캐릭터가 되었다는 평이 많다. 반면에 챕터가 넘어갈 때마다 게임의 진도가 이상해지는 등의 문제점을 짚었다.[15] 



-스토리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 형사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그러나 그에게 딸을 구할 기회가 주어졌고, 다시 한 번 악몽과 같은 세계인 STEM에 발을 들여야 한다. 세계가 뒤틀리고 그를 이리저리 옮겨 놓기에 끔찍한 위험이 모든 곳에 도사리고 있다.

게임 시작전 STEM에 들어가면서 짤막하게 세바스찬의 과거회상과 전편의 기억들이 나오기 때문에 대충 전편의 상황을 잘 이해해 두는 게 좋다.





기존 이블위딘1 때와는 다른 진행방식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가 후속작의 포인트 인듯?


5월27일 이블위딘2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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