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20대 후반으로 가는 형으로 말하면
대학은 도구야 미래가 아니고
롤로 따지면 미드를 가기위한 챔피언중하나지 승리의 답은 아냐
물론 명문대나 이런게 상대적으로 좋긴해 그건 당연한거지
그리고 부모님의 등쌀에 힘들다고 하는데
본인이 하고싶은일을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설명드려봐
결국 부모님은 응원하실거다
미래가 걱정되거든 이것저것 알바 뛰는것도 좋아
의외로 맞는 일을 찾을수도 있으니깐
마지막으로 말할게
고삼들 12년 동안 고생많았다.
하고싶은 일을 찾아 이제 성인이니 책임감 가지고 달리다 보면
미래가 보일거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