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5분부터 소개되는 밴딧캠프의 변화는 러스트 공중 플레이의 중대한 변화를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밴딧캠프는 이제 아웃포스트와 마찬가지로 전체가 세이프 존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5분 7초에서 볼 수 있듯이 무기를 들고 밴딧캠프에 접근하면 5초의 경고문구와 함께 접근을 금지시킵니다.

그리고 세이프 존의 안전성이 향상 되었습니다.

세이프 존이 예전에는 멀리서 스나이핑하면 반항도 못하고 도리도리 화면을 돌리면서 피했어야 했지만, 이제는 이름에 걸맞게 세이프존 밖에서의 저격은 무시하게 됩니다. (내부에서의 빡빡이 샷건 테러는 그대로인가? (씨익))

이제는 세이프 존 내에서 게임을 로그아웃하면 안 됩니다. 

20분동안 접속 종료 상태가 지속 된다면 세이프 존에서 자동으로 죽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헬리콥터가 더이상 맵에서 스폰 되지 않습니다!

5분 19초 부터 소개되는 밴딧캠프내의 새로운 헬기 판매상으로부터 스크랩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미니콥터와 스크랩 헬기는 밴딧캠프에서 각각 스크랩 750개, 1250개를 내고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오직 헬리콥터 값을 지불한 사람만이 운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소유권은 2분간만 지속되므로 빠르게 연료를 충전하고 날아가야 합니다.

헬리콥터를 타고 밴딧캠프로 다시 돌아올 일이 있어도 구매 장소로 돌아오는 것은 비추천 합니다.

헬리콥터가 헬리패드에 있는 상태로 다른사람이 헬리콥터를 사게되면 원래 있던 헬리콥터는 자동적으로 파괴되고 새로운 헬기가 스폰된다고 합니다.

헬리콥터를 파는 곳의 2층에는 조립식 차량 엔진 부품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패치를 통해 npc와 짧은 대화 할 수 있는 rpg스타일의 대화창도 추가 됐습니다.

+ 자잘한 버그 픽스

영상출처: 유튜브 러스타파이드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sJ8BgjcbmqeVVi9DhhR3Ng

사진출처: 웹사이트 러스타파이드 https://www.rustafi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