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장르는 바로 Electro House입니다!
가끔은 클럽에서도 트는 장르이기도한데요. EDM을 매니악하게 들으시는분들이 아니라면 잘 모르실 수도 있는 장르이기도해요.
이 Electro는 장르안에서도 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나눠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호불호가 좀 심할 수도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다른 장르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노래에서 DJ만의 고유한 색깔이 있는걸 느끼실 수있을텐데 이 Electro house에서는 그 색깔이 매우 진하게 나타난다는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들어보시면 DJ만의 시그니쳐 사운드가 들리실겁니다. (혹은 빌드업이나 드랍의 스타일)
첫번째 노래는 소리가 독특한 스타일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노래는 매우 드물게 나오는편이에요.
Bali Bandits의 다른 노래를 들어보면 아 이런 스타일이고 어떤 시그니쳐 사운드를 쓰는구나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보통 퓨쳐하우스를 많이 만드는 DJ입니다.)
(이분은 트랩을 많이 만드시는 DJ입니다.)
두번째는 강렬하고 귀에 꽂히는 신나는 노래입니다.
한편으로는 시끄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 스타일입니다.
이 노래에서 들을 수 있는 스타일은 바로 드랍부분입니다. Sunstars라는 DJ의 드랍스타일이며 사운드 역시 자신만의 색깔이 들어가 있기도해요.
위 노래와의 스타일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인데요. 이 DJ는 자기들만의 소리가 확실하기도하고 가끔 동물(원숭이)소리가 나기도해요.
세번째는 딥하면서도 강렬한 스타일입니다.
(이 스타일도 시끄럽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하면 대표적인 DJ입니다. Dyro, Loopers
두분다 내한을 하셨었죠. Dyro는 페스티벌에서 봤었는데 엄청났습니다.
이 스타일의 시작점인 WOLV입니다.( TMI : 현재 Dyro가 만든 레코드의 이름도 WOLV이기도 합니다.)
딱 들으시면 스타일이 느껴지실텐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합니다. 베이스로 가슴이 꽉차는 느낌
Dyro의 곡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심영씨와 함께 만들은. (영상은 눈이 아플수도있으니 주의하세요!)
다음은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다른 Loopers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시작부터 Loopers의 시그니쳐 사운드로 가득합니다!
네번째 그저 딥한 스타일
이 스타일은 딱히 설명해드릴게 없는거같습니다. 말 그대로 그저 딥한..
이상으로 Electro House의 다양한 스타일과 노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