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뷰어나 파섹같은 원격제어를 사용해서 연결하고 즉각적으로 만지고 노는거죠.
양쪽 다 경력이 있는 경우 뿐 아니라, 한쪽이 완전한 문외한인 것도 정말 신선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곡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 자연스럽게 오디오도 배 이상으로 채워질테고요.
그림과는 달리 보이는 게 없으니 곡쓰는 과정이 모르는사람이 보면 마술 그자체긴 하겠지만 실현되면 어떨까 하는 로망이 있습니다.
혹시 이 건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