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만든게 조금 있었는데 한참을 글을 안썼더라구요;;;
최근에 만든 것부터 올려봅니다.
방금 만든 비에누아입니다. 아마 버터링? 그것일 것입니다 ㅋㅋㅋ 오랜만에 학교레시피로 뭔가 만들어봤어요.
바브카가 파리에서 유행했는데 요즘 한국에서도 유행인거? 같더라구요?
니나 메타예르 레시피로 만들어봤는데 t55로 해서 글루텐 잡기도 서툴고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ㅋㅋ;;;
분명 들어갈땐 저렇게 안생겼었는데 말이죠ㅠ
시릴리냑 레시피로 트로페지엔을 만들어봤는데요 겉껍질이 너무 두꺼워서 자르기가 쉽지 않았던 물건?이었습니다.
온도하고 시간을 좀 조절해야 할것 같아요.
보스톡인데요 무슬린을 월요일에 만들고 냉장보관하다가 토요일 아침에 썰어서 만들었었습니다.
eddie benghanem 레시피를 아는 셰프님이 보스톡 만들어달라고 주셨는데
레시피가 업장 오븐에 맞춰져있어서 그런지 촉촉함을 넘어서 축축한 상태로 나왔습니다;;; 이것도 좀 조정을 해야할것 같아요.
조카가 브리오슈를 잘 먹어서 강제로? 만들게 되었던 브리오슈.
슬프게도 조카는 저 겉만 뜯어먹고 속을 안먹...
sheetslicer를 산기념으로 즉흥적으로 한번 만들보았는데요. 사과 말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만들고 싶었던 모과타탱 만들면 다신 안할거 같은 과정이었어요.
브리오슈 푀이테를 만들었는데요.
세드릭 레시피로 했는데 라즈베리페펭을 안에 짜주는게 세드릭 사진처럼은 안되더라구요. 잘라보니 선혈이 낭자한...
꽤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추석 명절 다들 잘보내시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