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2018년에 타플랫폼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던 당시 같이 방송했던 사람들과 정모겸해서 3박4일동안 제주도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기차를 타고 대전에서 광주로 갔습니다.
저기 제가 타고갈 비행기가 보이는군요!
자 제주도로 떠나봅시다!
저밑에 이제 제주도가 보이는군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해보시죠.
한국 최고의 휴양지 섬! 환상의섬! 제주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렌트부터 해보자구요? (3박4일동안 우리의 이동을 도와줄 우리의 이쁜차^^ / 물론 일행들 중에 면허가 저만 있기도 하고 나머지 인원들은 면허가 없거나 장롱이라 운전병 출신인 저 혼자 운전했다는건 안비밀~)
1박에 4만 5천원(2인이라 1인당 2만원정도라 보시면됨)짜리 호텔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조식을 제공하는 호텔이었습니다!! 물론 조식은 1인당 5천원이었습니다만 5천원만 내면 조식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매우 칭찬합니다!
둘째날 여행을 즐겨봅시다.
아래는 해물짬뽕으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특히 오징어가 너무나도 맛났습니다!
밥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이제 레저를 즐겨봅시다!
렌트카도 몰고 여기서도 운전이라니... 역시 운전은 ATV를 타는 코스처럼 오프로드가 제맛이죠!!
승마체험도 했답니다! 제가 탄말이 어미말이라.. 자꾸 이 어미말의 새끼인 말이 옆에 붙어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자꾸 제다리에 붙어서....ㅠㅠㅠ
낮에 재밌게 놀기도 했겠다. 이제 제주 흑돼지를 먹어야겠죠?
자 여러분! 이게 바로 1인당 2만 2천원의 상차림이라면 믿어지십니까? 그 비싸다는 제주고사리에 일반새우도 아닌 딱새우에 갈비찜까지! 또한 귤을 넣어 숙성시킨 소금까지 준답니다!
숙소는 바다가 보이는 이름은 호텔인 모텔 같은 곳으로 향했습니다. 이 숙소는 2박에 12만원으로 6인실이었습니다. 4명이서 묵었으니 1인당 3만원이네요! 묵었던 방의 사진은 없어 호텔에서 찍어 올린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아래는 숙소에서 본 뷰입니다.
자 3일차!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봅시다! 제주 해수욕장도 사이판 못지 않네요!
다음은 이제 소인국 테마파크입니다!
착시현상을 이용한 박물관인 '박물관이 살아있다'에도 다녀왓습니다!
여기는 테디베어 박물관입니다!
아인슈타인테디베어까지!! 굉장히 다양한 테디베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초콜릿 만들기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웰비스 테디베어의 공연도 볼 수 있답니다!
뜬금 피~~~~ 카아~~~~ 츄!!!!!!!!!!!!
이당시에만 해도 제주에만 있던 망고카페에서 한잔!
하루만에 여러 곳을 돌면서 하얗게 불태웠더니 벌써 해가지네요...
이날은 회를 먹었는데 회 사진이 없네요.. 찍는걸 깜빡...
마지막 4일차 저녁 비행기 타기전 오전까진 놀아야겠죠?
일단 못가본 도깨비 도로에 가줍니다!
분명 보기엔 오르막이고 RPM과 기어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1000RPM 미만이고, N에 들어가있습니다! 하지만 속도는 오르죠!
역시 다이나믹메이즈는 힘들지만 재밌습니다!
같은 곳에 카트까지 있길래 타버렸습니다.. ㅎㅎ
모든 프로그램이 렌트해서 운전하는것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일정은 카트네요.. 하핳..
마지막날 점심은 제주도에도 왔으니 먹어봅니다 고기국수!
고기국수집의 2층에는 이쁜 카페도 있네요
자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겠죠..?
물론 돌아갈땐 빈손으로는 아니되오니다. 제주 오메기떡을 사들고 갑니다!
재밌었다 제주도..
다시가고싶은데 코로나가 너에게 못가게 하는구나... 야발...
<경비 정리> - 모든 금액은 반올림한 금액들입니다.
여행일정: 2018년 7월 16~19일(3박4일)
총 여행비: 약 40만원
항공료: 광주-제주 왕복 3만 6천원(아시아나항공 / 광주출발 오후 2시 / 제주출발 오후 6시)
렌트비: 1만원 (n분의1기준)
연료비: 2만원 (n분의1기준)
숙박비: 1박요금 2만3천원 (n분의1기준/펄리호텔), 2박요금 3만원 (n분의1기준/우림호텔)
식비: 10만 2천원 (카페 및 편의점 이용금액 포함)
레포츠 등 : 10만원 (승마, ATV, 박물관 및 관광지 입장료 포함)
선물(부대비용) : 11만 4천원 (초콜릿, 오메기떡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