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 어제 야근하셔서 그런지 늦게오셨다.
하긴 이제는 유사라는 시간도 익숙해진다.
살짝 목이 잠기신것같긴한데 그건 그냥 아침 한정인것같다.
오늘은 포니테일
난 포니테일하신 햇살님이 넘나 예쁘시더라.
점심은 김밥롤이랬나? 여튼 그거였다.
그거보니 나도 배고파서 점심을 먹었다.
근데 왜 항상 IRL을 할때마다 변비나 똥 얘기가 나오는걸까?
슬슬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1부게임으로는 디... 뭐였냐? 기억안난다.
암튼간에 이번에 나오는 플스독점 데모버전을 하셨다.
정식발매는 5월이라던데 왠지 갓겜의 냄새가?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게임들을 여러 봤었지만 제일 흥미롭고
스릴넘쳤던게 아마 오늘 하셨던 게임이 아닐까싶다.
여러엔딩 중 제일충격이였던건 아마... 아 이건 스포인가?
왠지 안하신분들도 계실것같으니 생략해야겠다.
2부게임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갓오브워
퍼즐이야 뭐... 하다보면 익숙해지시는만큼 첨엔 헤매더라도
잘 하셨다고 본다.
물론 기술 까먹은건... 몇번 죽거나 맞으면 기억날수도?
이제 거의 엔딩까지 다왔고 내일 드디어 최종화가 열린다.
그와동시에 공포의 발키리사냥
첫번째야 무사통과지만 그 다음 상대는 어떨까?
슬슬 궁금해진다. 그와동시에 햇지컬이 과연 얼마나 따라줄까?
한번잡은감을 잘 살리면 의외의 변수가 나올거라고 생각한다.
늦게까지 하셨으니 오늘도 오뱅알BloodTrail
이따 저녁에 덜만든 매드무비를 만들고 자야겠다.
요즘 날씨가 왔다갔다하는만큼 다들 감기조심! 조심!
그리고 안약 하나 사야겠다 눈이 슬슬 따갑다. 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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