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누님 방송 본지 2주 쫌 지난것같은데
어제 오늘 배치고사준비로 너무 바빠서 이제야 봤네요...
미안해요. 맨날 장난만치고 속상하게 한것같아서
있을때 더 행복하게 해주지도 못하고 놀리기만해서
1주년 건물 지을때도 편지한통 못써두고 일기랑 지각만 쓰고
정말 많이 미안해요 ㅠㅠ
부담감가지지말고 꼭 안돌아와도 되니까 이제 편히쉬세요
도비들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정말 미안해요..
(그 킹시보기 없어져서 말인데 공포겜할때 내기한건 자느라 못봤어요ㅠ 안와도 되지만,혹시라도 다시 오는 그날에 제일 먼저 달려와서 쥐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