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하면서 인방보기시작했는데 그때가 막 담팟에서 트위치로 이적하던때였던거 같음.
트위치에 여자 스트리머가 피유랑 숙진이가 거의 다 였을때였으니까
생각해보니 진짜 오래보긴한거 같네..
성태도 진짜 많이 버틴거 같음, 한달 쉬고 돌아와서도 채팅창 그대로인거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참으면서 하는게 많이 보였는데, 이렇게 끝나는게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차라리 잘 된거 같기도 하고
나도 단번에 끊기는 힘들겠지만, 서서히 트위치 중독에서 벗어나야 할것 같다.
성태야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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