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지칠땐 쉬어가도 좋아요.
사람은 항상 건강할 수 없듯이 사람은 언제가 됐던간에 한번씩 삐걱거리는 법!
아프고 힘들고 그러면 쉬어가요.
방송을 못한다는 강박증에 살기보다는 행복하고 나은 삶을 살려고하세요.
아니 그런 노력도 하지말고 살고 싶은대로 편해지세요.
그것부터 시작해야 나중에 우리 건강하게 볼 수 있어요.
다주님 오늘보니 살짝 공황증세오는게 보이더라구요.
제 주변도 공황증세오는걸 보니 사회가 이런저런 말 못할 힘든일이
사람들에게 영향이 크구나...
저조차도 아픈적이 있어서 더욱더 공감이 되었거든요.
오늘의 다주님을 보니
다주님도 같아보여서 오늘 보는데
눈물이 조금 났습니다..
이제까지 쉼없이 달렸는데 멀쩡하길 바라는게 욕심이었어요.
한번씩 사람은 고비를 넘기게 되는거에요.
너무 프로답지 않다고 자신을 깎아내리지도 마시고
아 나도 사람이구나.. 나도 아플줄 아는 사람이구나
다 이러면서 성장하겠지하고
긍정적으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처음에는 자신이 이렇다는 상황이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받아들이지 못할수록 자신을 더욱 괴롭히는거라서
나도 힘들수 있어, 그리고 쉴수도있어 왜? 난 아프고 건강하고 좋은 방송을 위해
지금 나는 성장통을 겪는거고 더 빠른 쾌유를 위해 강박증따위도 없어야된다
이런 마음으로 그냥 편히 보내세요.
너무 방송 생각에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자신을 옥죄는 순간
더 안좋을 뿐이에요.
올수있을때오고 가고싶을때 가고 당분간 그러면서
우리 천천히 늘려갑시다
우리 오래오래 방송으로 봐야죠~>_<
기다릴수있다꾸!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힐링 많이하고 병원다니면서 상담도 잘 받고
제발 아프지 말자 주다영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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