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작 끝나서 운동량 봉인해제했습니다.
오후 밤 나눠서 중량풀업 위주, 머슬업 및 얼티메이트 셋 위주로 돌렸습니다.
덤으로 왼쪽 부분웨이트는 필수죠.
몸이 털린 상태에서 짝짝이로 올라가긴 했지만 10키로 머슬업에 성공했습니다.
팔꿈치 데미지도 없었고 말이죠...
오늘의 P.S
보충제를 샀습니다.
보충제를 산 이유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1.수행능력 대비 몸이 구려서(몇주전에 중풀하는데 몸 구리다고 까인거 보면 후.......)
2.졸작하면서 운동못하고 먹는거 못챙겨서 체중이 1키로 이상 빠져서(근손실 추정 ㅂㄷㅂㄷㅂㄷ)
3.맛있다고 해서(신타6 초코가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소근)
4.더 빠른 기량상승을 위해서(단백질 성분을 추가로 섭취하여 빠른 회복과 많은 운동량소화를 도모)
보충제 온 기념으로 컨셉샷
생애 첫 보충제 섭취내요 ㅋ.ㅋ
효과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