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콘텐츠..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이제 할로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 할로윈을 특별하게 여기지 않지만,
묘누님께선 재작년까지만 해도 미국에 계셨기 때문에 그 분위기를 잘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작년엔 어떻게 보내셨을지 모르지만, 올해는 한 번 할로윈 기념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그 첫 단추를 꿰는 덴
글라스 데코가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때 많이 만들어서 유리창이란 유리창에는 다 붙여놓고 있었는데,
이제 집에 남아있는 건 목걸이 하나뿐이네요.
동네 문방구에서부터 인터넷에서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도안들이 인터넷에 올라와있으니 대고 그림을 그려보시거나,
아니면 묘누나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할로윈 장식물로 유리창을 더욱 특별하게 꾸며보는 건 어떨까요?
꼭 할로윈이 아니어도 좋으니 한 번 만드시는 거 보고 싶네요.
?? : 팬심으로 보내~ 알겠지?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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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이 밤에 택배가 오나..? 잠시 받으러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