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비_ 0

제가 2009년에 입대하고 11년에 직업군인으로 임관하게된후 일인데요 저는 장갑차 부대였고 조그만 천 하나 건너면 탱크부대가하나있었어요 12년도 8월경에 있던일이였는데 탱크부대가 훈련 나가서 대신 경계근무서주러 가게 되었는데 탄약고2군대(26초소,37초소) 위병소 이렇게 3개초소를 인수받아서 근무를 서게되었는데 오후 6시정도 돼서 순찰한번 돌아야지하는 마음에 두군데 돌고 37초소를 향해 가고있엇어요 근데 가로등을 키면서 가야 되는데 근무자들이 안키고가서 제가 키면서가고 있었는데 4군데를 켜고 갔어요 그리고 초소 도착하고 근무자들 털면서 주변을 보는데 오래되 보이는 자전거하나가 담벼락아래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저거뭐지하고 복귀를 했죠 그리고 나서 새벽1시정도 되서 전문하사 깨우고 교대하고 나서 불침번이랑 티비보다가 잠들엇어요 그리고 나서 가위?를 눌렸는데 발아래 검은 그림자두개가 대화를 나누는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대화내용이 안들렸음 그러다 두개중에 하나가 갑자기 눈앞으로 싹오더니 가!하고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러고 깻어요 그러고 다음날 아침이 돼서 인수인계하고 퇴근하는데 자전거가 없어졌더라구요 근데중요한건 원래 훈련 나간 해당부대사고나서 하루일찍 복귀하게됨 한분 탱크 뒤집혀서 허리 접혀서 입원하는사고가 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