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Team LadyBug가 제작한 메트로배니아 스타일[2]의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게임. 주인공은 이자요이 사쿠야.
LadyBug사의 게임답게 훌륭한 게임성을 자랑하며 2D 도트 그래픽의 미려함을 잘 살렸다.
캐릭터의 움직임이 무척 부드럽고 세밀하게 표현되어있으며 플레이가 대단히 시원시원하고 게임 내 BGM도 기존 동방 음악을 적절하게 어레인지하여 사용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엑스트라 스테이지가 없는 2019년 3월 11일 기준으로 모든 보스 클리어 및 아이템 컴플리트에 걸리는 시간이 약 4~5시간 정도로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짧다는 것.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포함해도 7~8시간 정도. 하지만 부드러운 도트 표현과 좋은 게임성 때문에 돈값은 충분히 한다는 평이 주류이며, 보스 러쉬 모드가 추가됨으로써 도전 과제 달성을 목표로 한다면 제법 오래 즐길 수 있다.
스팀 영상보고 오오 괜찮은데? 해서 찜해두다가
최근 세일할때 구매한건데
플레이타임이 몹시 짧은 게임이였군요
요것도 금방하고 담겜 넘어갈듯
아 주말에 셀레스트 구매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