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11시간동안 방송을 했다.
음... 오늘도 에이펙스를 했는데.
서버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오늘 하루 핵을 한 4-5번 신고 한 것 같다.
특히 오늘은 새로 나온 스핵이 좀 많았다.
스핵 중 한명은 낙사로 죽었다. 똥멍청이...
오늘도 여전히 싸우다가 1초 순삭 당하고 아 핵이네. 싶으면 100% 핵이었다.
이정도면 핵감별사 1등급을 딸 수 있을 것 같다.
이젠 아.. 핵이네 싶으면 백퍼 핵이다.
오늘도 연습한답시고 계속 총스스톤 하면서 뛰어내려서 1킬 하고 죽고를 거의 반복을 했는데, 이게 좀 재미가 없단걸 느꼈다.
내 능력으론 여기저기서 변칙적으로 날아오는 총알과 적들 그리고 내 랜덤한 파밍상태로는 도저히 졸업을 못하겠다.
거길 졸업하고 나가야 3000딜 이상을 딸 수 있어서 몇일간 계속 뛰어내려봤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내 능력 밖인것 같다.
슈라우드도 너무 사람 많이 내려서 개판인곳보다 한두팀 내리는 곳에 내려서 게임하던데
앞으론 좀 적당히 총스스톤은 피해서 총이랑 방어구는 줍고나서 싸우는 플레이를 다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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