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의 왕의 그림자여,하늘을 가르는 무서운 힘이여,얼음 같이 차가운 허무의 칼이여,그대와 나 한 몽이 되어 우리 이 파멸의 길을 헤쳐나가리니..신들의 영혼조차 베어버리는 암흑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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