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 레바님 만화보면서 개그코드를 배운 고3학생입니다. 저는 요즘 대학교 가는 것에 고민이 됩니다. 안 좋은 과에 좋은 대학일지 제가 하고 싶은 과에 바로 아래 대학을 갈 지 고민이 됩니다. 주위에 애새키들은 당빠 좋은 대학을 가라 하고 저희 형은 니가 하고 싶은 걸 해야 된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레바님이라면 이 상황에 어떤 판단을 하셨을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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